‘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한 인터넷 청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를 비롯해 신청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 시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아파트 1순위 청약 예치금은 양주시 및 경기도 200만원 ∙ 서울특별시 및 부산광역시 300만원 ∙ 그 외 광역시 250만원 이상이다. 당첨자 발표는 1월 26일(목)이며, 정당계약은 2월 6일(월) ~ 8일(수)까지 3일 간 실시된다. 교통 ∙ 교육 ∙ 생활 등의 인프라를 두루 갖춘 회천지구 내 핵심 입지로 분양 이전부터 관심이 높았던 단지인 만큼, 우수한 청약 성적이 예견된다. 실제,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은 단지 바로 앞으로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동대문 ∙ 종로 ∙ 시청 ∙ 용산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환승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고,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향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GTX-C 노선 개통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 또한 향상될 전망이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덕계중이 도보거리에 자리해 자녀 교육환경이 빼어나고, 병원 ∙ 약국 ∙ 은행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한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밖에, 단지 주위로 덕계천이 흐르고 있으며,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는 등 산책 및 나들이가 용이한 것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된다. 특히, 후분양 아파트로 단기간 내에 기 조성돼 있는 각종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빼어난 입지여건은 사전 청약 경쟁률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진행한 사전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187가구 모집에 총 3,556명의 청약인파가 몰려 최고 70.32대 1, 평균 19.02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친 바 있다. 지난해 공급된 타 단지들의 청약 경쟁률과 대조되는 결과다.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은 지하 2층 ~ 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5개 동 규모로, 전용 74㎡, 84㎡A/B 총 52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분양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에 이은 후속 단지로, 향후 회천지구를 대표하는 매머드급 브랜드타운으로의 도약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분양 관계자는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은 수도권 북부를 대표하는 자족도시로 자리매김 중인 회천신도시 내에서도 각종 인프라가 가까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며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 구성과 고품격 커뮤니티 등 예비 청약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성도 갖추고 있는 만큼, 분양도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